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앵무새

728x90

집에 앵무새가 있어서 요새 앵무새를 키운다 (물론 위의 사진은 안타깝게도 앵무새가 아니라 다람쥐이다) 

ㅋㅋ 앵무새를 키우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은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앵무새를 키워본 사람은 알지만 

정말 애기 같다 시끄럽기도 하고 힘도 넘치고 집을 잘 어지른다 주는 것 없이 정말 받기만 한다 

그래도 나는 내 앵무새가 너무 좋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거의 주기만 하신다 우리에게 요구하실 때도 

있지만 (아브라함과 이삭) 하나님은 정말 탕부하나님이시다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기만 하신다 그러면서도

바라는 것 없이 우리를 한결같이 사랑하신다 그리고 나는 그 사랑의 근원도 조금은 알 수 있었다 내가 앵무새보다

무한히 복잡한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나보다 무한히 복잡하신 존재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우주와 태양계 그리고 지금 내가 앉아있는 지구를 생각해볼 때 하나님은 정말 얼마나 거대한 존재인지 상상조차도 안 된다 그래서 사실 사람들이 하는 (하나님에 관한) 수많은 말은 사실상 하나님을 향한 모독일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말에 담길 만큼... 감히 우리가 수식할 수 있을 만큼 작은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주님께서 지으신 거대한 하늘과 아름다운 땅을 생각할 때 감히 우리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우리를 생각하시며.. 주께서 우리를 염려하여 주시나이까... 주님 하나님... 제가 잘못한 점이 있거든 감히 예수님의 이름을 걸 고서라도 사하여주세요.. 그리고 제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독받으시는 일이 없기를 감히 청합니다 제 삶을 통해서 이방사람들이 주님을 욕하지 않도록 제 마음에 새 마음과 새 영을 허락하여 주세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나의 탕부하나님 제 삶을 선하게 인도하소서 약속하신 모든 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송드립니다 제 삶에 진정한 사랑과 좋은 친구들이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송드립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탕부하나님 주님은 너무나 놀라우십니다 너무나 거대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에 대해서 하는 말의 많은 부분은 잘못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것보다 훨씬 더 거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앵무새가 저를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저는 당신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섭리도 모두 볼 수 없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제 삶을 너무 힘들게 하지 마소서 제 원수를 생각하셔서 제게 평탄한 길을 허락하소서 탕부하나님 저를 도우소서 제 곁에 서소서 항상 저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탕부하나님 나의 하나님 항상 저를 눈동자같이 지키주시기를 감히 청하며 제 건강을 지켜주시고 항상 저를 보호하여 주시기를 청하나이다 원수마저도 사랑하며 용서케 하소서 주 예수님을 닮아서 겸손하게 하소서 탕부하나님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소서 나의 하나님이셔 저의 구원이 되어주소서 저를 돌보아 주소서 모든 어려움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소서 저와의 모든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주신 탕부하나님을 찬송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728x90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멜의 눈물(9)   (0) 2018.06.17
고멜의 눈물(8)   (0) 2018.06.12
고멜의 눈물(7)   (0) 2018.06.04
고멜의 눈물(6)   (0) 2018.06.04
땅콩회항   (0)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