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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이지만 내가 너무나 감명깊게 보았던 책이라 서평을 적지 않을 수 없다
맨날 어릴 때 애니로도 셀 수 없이 들처보았던 책이라 솔직히 몇 번을 읽었는지 감도 안 잡힌다
그냥 시간이 날 때 셀 수 없이 보았고
심지어 하나님께 데스노트를 보내달라는 말도 안 되는 기도를 드리며
데스노트를 기다리기까지 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셨다면 어떻게 됐을까?!)
어찌 됐든 나는 L의 빠돌이였다 그의 모든 게 정말 멋졌다
그리고 그의 추리를 보면서 나는 추리에 완전히 빠져들었고
초등학교 5,6학년 내내 추리는 나의 모든 것이었다
추리문제를 풀고 또 풀고 외우고 또 외웠으며 친구들에게 끝도 없이 새로운 이야기들로
들려주었었다 추리를 하면서 추론을 하는 셜록홈즈의 모습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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