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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보고 책으로 두 번 정도 읽은 책이다
솔직히 처음 읽고는 그 기괴한 느낌이 굉장히 이질적이었다
마녀가 나오는 것도 그렇지만 엄청난 비극은 또 어떠한가?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느낄 수 있었지만 이 책은 한 사람이 가지는 욕심과 욕망을
정말 철저하게 그려낸 책이다 셰익스피어가 뛰어난 점은 아마도 그것인 듯 하다
셰익스피어는 사람들 사이에 욕망이 주고받는 그 통로와 길 연결을 아주 잘 이해한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마음 속을 잘 꿰뚫어 볼 줄 아는 통찰력이 매우 뛰어난 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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