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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의 후속편이다
이 책은 아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게되었는데
친구가 너무 쉬운 책을 읽는다면서 비웃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이 책을 읽었던 것은 정말로 NICE TIMING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가 가져다주는 깊은 울림을 알 수 있었고
문학작품이 주는 희열에도 빠지기도 했다
내 친구는 알랭 드 보통을 좋아하는데
솔직히 나는 아직 그의 책을 잘 모른다
이 번 주 목요일에 알랭드 보통에 관한 책을 읽고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나 하기로 했는데
내일 알랭드 보통을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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