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그냥 폐지하고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꾸는 것이 최고로 좋을 것 같다
지금도 일자리 일자리 한다 내가 아는 청년분들은 일자리 취직할 곳이 없어서 지금
밥벌레처럼 그냥 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다들 취직할 곳이 없어서, 갈 곳이 없어서 현실도피만 하고 있다
바이오, 컴퓨터, 항공 이런 데서 취직할 곳을 만들 때가 아니라
그냥 군대를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꾸면 6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그리고 역설적으로 이렇게 모병제로 만드는 순간 바이오, 컴퓨터, 항공에서 셀 수 없이 수 백 만 개의 일자리가 더불어 창출된다)
월급이 다르지 않냐고? 지금 군대에서 버리는 예산과 일자리에 쓰는 정말 쓸 데 없는 예산과
저출산대책으로 내놓은 가장 개x신들이 만든 최악의 예산을 합치면 매년 13조의 예산을 만들 수 있다 (최소값이다 이 예산보다 훨씬 큰 예산도 만들 수 있다) 이 13조를 60만으로 나누면 매년 2300만 원을 군인들에게 연봉으로 줄 수 있다 더군다나 보장되고 안정된 직업이다
지금 공무원들을 준비하거나 고시 같은 시험을 보느라 인생을 망치고 있는 셀 수 없이 많은 청년들이 있다 그 청년들을 모두 끌어다가 모병제로 채우면 된다 그리고 연봉 2300만 원 주고 그러면 우리나라는 아예 전문적인 군인국가로 발전하면서 동시에 아무런 경제력도 갖추지 못했던 잉여 청년들에게 월급을 제공할 수 있는 경제력도 갖춘 국가가 된다 그리고 징병제로 군대에 갈 필요가 없어진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엄청나게 거대한 경제적인 수익이 생긴다 (이 경제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2년이 짧다고? 청년 20살 떄 2년은 50대의 20년과 거의 맞먹는다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자유도 많고 능력도 넘친다 패기와 열정이 강하다 이럴 때 대한민국 청년들은 2년이라는 시간을 국가에 헌납한다 뭐 그것도 좋지만 21세기 이렇게 빨리 변하는 시대에 2년은 솔직히 너무 길다 징병제를 걍 폐지하고 모병제로 바꾸어서 잉여 청년들에게 2300만원의 고정 연봉을 꽂아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그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 뭘 찾고 있는가? 안정적인 수입 아닌가? 2300만원의 고정적인 안정수입을 주면 된다 그들을 끌어다가 쓰면 국가적으로 수 백 ~ 수 천 조의 경제이익이 생긴다
이러면 머리에 틀에 박힌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군대를 폐지할 수 있냐고 막 깝치겠지만 순전히 경제논리를 따라가 보자면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맞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사람들, 잉여로 살아가는 수 많은 청년들을 끌어다가 군대를 채우면 된다 21세기에 이것만큼 강력하고 올바른 정책은 없다
우리 나라도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갈 때이다 이렇게 생각만 조금 바꾸면 우리나라는 순식간에 강소국으로 발전한다 북한이랑 투닥대느라 (좁은 식견에 갇혀서) 미래를 버릴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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