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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읽은 책이다 많이 읽기도 읽었지만 내가 밑줄 치면서 직접 써가면서 내 생각들을 적어가고 내 삶에 적용시켜가면서 읽은 책이다 교육에 관해서 정말 유익한 말들이 많고 학생들을 어떻게 천재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아주 훌륭한 책이다 더 좋은 점은 칼 비테가 타고난 정신 박약아였다는 것이다 이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를 영재로 키워내고 싶어한다 그리고 잘못된 교육에 자녀를 수장시킨다 이것만큼 비극적인 일이 있을까? 사실 우리나라의 95%의 사람들은 칼 비테의 교육을 한다면 칼 비테보다도 훨씬 뛰어난 천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다만 많은 부모님들이 생계를 핑계로 그런 교육을 시키지 못할 뿐이다 (95%가 넘을지도 모른다 나머지 5%는 선천적으로 교육이 불가능한 학생들이다 아주 넉넉히 잡았다 나는 모든 학생들이 선천적인 장애가 없다면 아니 글을 읽을 줄만 안다면 천재로 발전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이 믿음은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믿음이다)
많은 부모님들이 제발 올바른 철학을 가지고 교육에 임했으면 좋겠다
정말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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