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은 매트릭스? 어쩌면 우리는 진짜 세계를 살아가는게 아니라 우리가 만든 각자의 이미지 속에서 살아가는지 몰라 그것이 매트릭스의 진정한 의미지 우리는 각자의 이미지 속에서 살아갈 뿐 진짜 실체는 닿지 못한 채 살아가지 그것이 우리의 삶이야 상상의 날개 2019.02.15
'까라면 까'도 하나의 논리이다 직장생활에서는 대체로 위에서 아래를 누르는 상하관계를 갖는다. 아마 많은 젊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억울해하는 게 바로 이 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명심해야할 점은 그들이 '까라면 까'라고 말하는 부분도 하나의 조건 혹은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정적인 부분.. 상상의 날개 2019.02.15
상상 나는 그가 가만히 앉아 자신의 숫자판을 두들기는 걸 보고있었다. 왠지 그가 계산기 속 숫자판을 두들기는 걸 볼 때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알 수 없는 쾌감이 느껴졌다.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입자성'과 '파동성'도 그렇다. 입자성이란 위치와 크기를 갖는 것이고, 파동성이란 정해진 .. 상상의 날개 2019.02.09
서울숲의 매력♡♡♡♡♡ 서울에서 태어나 계속 산 지 벌써 20년이 조금 넘었다 나는 정말 운 좋게도 서울숲 근처에서 살고있기때문에 서울이라는 굉장히 삭막한 곳에서도 자연이 주는 기쁨을 정말 한껏 누릴 수 있었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만드신 신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그 분은 놀라우신 분.. 상상의 날개 2019.02.03
핸드폰의 노예 사람들은 이미 핸드폰의 노예가 되었다 책을 읽는 시간보다 핸드폰, tv를 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왜 이렇게 한심할까! 핸드폰을 그렇게 몇 시간씩 보면서도 절대 손에서 떼어내지 않는다 마치 그 어떤 친구보다도 핸드폰이 더 나은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결코 .. 상상의 날개 2019.01.21
나는 귀신을 보았다 (군대 ssul) 어느 날 자정이 넘은 시간이었다 나는 상관의 명령때문에 군견을 옆에 끼고(비유적 표현이다) 산을 오르고 있었다 산을 한참 오르고 있는 중에 두 명의 병사가 지나가는 걸 보았다 둘 다 군장을 차고있는 상태였는데 계속해서 산을 묵묵히 내려가고 있었다 나는 둘 다 나를 쌩까는 것을 .. 상상의 날개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