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서평 (3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의자 x의 헌신> 추리 소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추리소설일 것이다 (한 중 일 만 놓고 본 경우를 말한다) 실제로 제일 많이 말해지고 각색되고 영화화된 작품이다 나는 이미 영화로 봐서 트릭을 알고 보았기 때문에 결말에 전율이 왔다던 내 친구의 말에는 공감을 못했지만 그래도 정말 훌륭했다 마지막에.. <A GRIEF OBSERVED> There is so many pain in our lives Sometimes someone we love can be very hurt Sometimes we fail, we lose something important, someone can be mocking us Our heart is weak, we can be broken so easily How do we can handle these pain things in our lives Maybe this book is one of the answers If you feel pain in your life, you have to read this book <예지몽>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중 처음으로 읽었던 작품이다 처음에는 신선하기도 하고 탐정 갈릴레오 설명도 신선했지만 역시 추리소설이라고 부르기는 좀 뭐한 것 같다 물론 처음 읽을 때는 (내가 인터스텔라를 맨 처음 봤을 때처럼) 철학적인 해석밖에 못 했다 이런 소설을 철학적으로 해석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 책을 두고 작가님이 북핵을 좋아했다고 곡해하는 분도 계셨다 그런데 김진명 작가가 이 책에서 그려내고 싶었던 남북합작은 절대 그런 뜻이 아니다 김진명 작가의 뜻은 강대국은 자신들만의 논리로 움직인다는 것이었다(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남북합작은 작은 나라에 불과.. <살수 1> 역사상 최대의 병력인 3백 만 중국 침공군을 완전히 궤멸시킨 을지문덕 그러나 우리는 을지문덕을 얼마나 알고 있나? ....(중략) 2002년부터 시작된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의해 중국은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고구려를 완전히 들어내어 자신들의 역사로 잡아넣고 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우리..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장승수 씨 책이다 한국에 나온 공부 수기 중에서 가장 유명한 책들 중 하나 아닐까? (적어도 한 때는 가장 유명한 책이 아니었을까? 한 때는?)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가장 간단한 증명 한 사람이 보여주는 인간드라마 그 자체다 <내게 공부는 희망의 끈이었다> 말이 필요없는 책, 감동 그 자체 한국에서 공부하는 학생 (특히 고등학생이라면) 한 번 쯤은 읽어보아야 하는 책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읽어보아야 할 놀라운 책이다 다른 책보다 뻔해보이지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고마운 책이다 이전 1 ··· 5 6 7 8 9 10 11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