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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주 아주 가끔이지만 삶을 마감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냥 다 포기하고 이것 저것 생각하지 않고 삶을 '종료'하고 싶은 것이다
마치 게임처럼.... 어쩌면 이런 생각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생각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솔직히 나의 관점에서는 '탕부하나님'을 향한 믿음 때문에
나는 살아있다 그게 아니었다면 솔직히 모든 걸 포기하고
삶을 마감했을 것이다 삶을 살아야 할 어떠한 이유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으니까
그래도 삶이 때로 시련과 고난을 주어도 나는 하나님께서
선하신 분이라 확신한다 원피스 조로는 이렇게 외쳤다
"신 따위에게 난 평생 기도 안 해!"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가겠다는
남자다운 포부가 담긴 말이다 나는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이
솔직히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주 굳세고 책임감 있는 마인드이다
생각해보건대, 내 마음은 좀 더 약한가 보다 솔직히 나에겐
탕부하나님, 그 분의 선하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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