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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를 정리해보자

나오지와 노먼 빈센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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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것은 마음이 정하는 것입니다. 사양의 '나오지'는 결국 삶에 대한 의욕을 완전히 잃은 채 자신의 유서를 적습니다. 결국 그는 자살로 삶을 마감하게 됩니다. 이와 정반대로, 적극적 사고방식의 노먼 빈센트 필 목사님은 삶의 의지, 에너지가 넘쳐흐릅니다. 그는 우리에게 삶의 고질적인 병인 우울과 열등에 빠지지 말고 적극적으로 삶을 추구해볼 것을 촉구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걸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감의 차이입니다. '나오지'는 자신이 이 힘겨운 삶을 지속할 자신이 없다고 느꼈고, 잔인한 생태계를 뚫고 돈을 벌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마디로 그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반면, 노먼 빈센트 필은 자신감이 넘쳐흐릅니다. 그는 오직 자신감만이 삶을 유지하는 토대가 되어준다고 명확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그의 자신감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과 동행하여 주신다는 믿음에서 기인하였습니다. 


(현대인에게 없는 것은 바로 '자신감'같은 내면이 아닐까요? 현대에 와서 과학과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현대인들은 내면의 공허에 시달립니다. 성공한 사람이든, 돈이 많은 사람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은 과연 도대체 어디에서 내면의 가치를 찾아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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