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이다
사람은 영적인 면, 지적인 면, 사회적인 면, 육체적인 면으로 구분되어진다
이 교육에 관한 책은 이 모든 면을 골고루 다룬 아주 균형있는 책이다
특히 감사와 찬양 건강한 영성을 통해서 정신적인 면과 마음을 다루고 삶과 공부와 교육을 바꾸어 가는 것을
보고 많이 쇼킹하기도 했다 이 책만 보고도 각자가 삶에서 적용할만한 많은 클리셰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점은 학생들에게 책 읽는 것을 권장한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신앙인들은 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 사람마다 다르다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은 읽고 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성경만 읽으면 된다
그래 분명히 나도 알고 있는 점이다 하지만 문제는 성경만 읽는 사람들이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을 핍박하면서
발생한다 나도 예전에 당했던 문제이기 때문에 책을 올바로 읽는 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다
혹시 책을 읽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고민하는 신앙인이 있다면
나는 이렇게 권하고 싶다 만약 당신의 삶이 특별은총만으로 충분하다면 예를 들어 당신이 목사이거나 전도사이거나 등등 그렇다면 아니면 수도사도 좋고 성경만 읽기를 바란다 당신의 삶이 특별은총만으로 충분한데 책을 읽으면 당신의 신학과 삶이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의 삶이 일반은총을 향해서 나아가야 한다면 절대 성경만 읽지 말라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도 (심지어 과거의 나까지도) 이런 삶을 살아야 하는데 성경만 읽는 사람이 있었다
흠 최악이다!!! 성경은 우리의 삶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지만 당신의 삶이 전체가 어그러질 수 있다
성경을 중심으로 독서하기를 권한다 성경과 하나님의 은혜를 바탕으로 독서를 향해서 뻗어나가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