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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사랑하라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이 항상 기분좋게 들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도서관은 나의 놀이터이자 내가 살아가고 숨을 쉬는 공간이다
나는 도서관에서 힘든 시간을 이겨냈으며
도서관에서 미래를 만났고 미래를 꿈꿨고 앞으로 달려나아갈 수 있었다
도서관에서 남들의 시선을, 매정한 시선을 이겨내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나는 그래서 도서관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도서관은 나의 안식처이자 나의 휴식공간이다
도서관을 사랑하지 말라고 해도 나는 도서관을 사랑한다
나는 책을 사랑한다
책을 읽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특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좋은 책을 만날 때에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기뻐한다
나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이 정말 좋다
하지만 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책을 읽기 싫어한다
솔직히 다독가가 한 명도 없다
이렇게 책을 읽는 사람들이 없다는 게 너무 놀랍지만
분명한 현실이다
그러니 주변 사람들과 내가 차이가 느껴지는 게 당연한 것이다
(책을 읽는 척 하는 사람들은 많다 나는 책을 읽는 척 하는 사람을 '다독가'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러니 그들이 도서관에 가는 나를 이해하지 못 하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도서관을 사랑하는 것은 나의 중심이다
도서관이 나를 지켜왔으니까
도서관에 있는 책들이 나의 피난처이자 나의 행복이었으니까
도서관을 사랑하라
도서관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뜨겁게 사랑하라
이것이 나의 중점이 되는 원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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