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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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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비극> 평소 추리문제, 논리문제를 사랑한다 이 책도 추리문제인데 내가 읽어본 책들 중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만큼 좋은 책이다 추리문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읽을 가치가 있는 좋은 책이다
<뤼팽의 대모험> 역시 뤼팽은 뤼팽만 다루어야 한다 (홈즈를 등장시키지 말고 ㅠㅜ) 뤼팽의 작품은 하나같이 흥미진진하며 매우 독창적이다 뤼팽이 너무 제멋대로이긴 해도 그는 뛰어난 리더에 언변가, 천재적인 논리학자 , 무술가인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지옥의 함정 같은 내용을 보면 뤼팽이 논리적인..
<뤼팽과 숌즈의 대결> not bad한 작품이지만 홈즈의 추리과정도 너무 형편없었고 그 특유의 총명함brilliancy 도 보이지 않는다 추리 난이도는 너무 낮다 그래도 모리스 르블랑 특유의 흥미진진함은 있는 책이다
<기암성> 아르센 뤼팽의 작품이고 보트를레는 정말 굉장히 뛰어난 추리력을 보여준다 아마 홈즈 팬들의 반발 때문에 상처받았던 작가가 탄생시킨 인물이 보트를레 같은데 홈즈와는 달리 매우 어리고 총명하게 그려진다 이 작품에는 홈즈를 숌즈로 바꾸고 등장시키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원작자와..
<주홍색 연구 A study in Scarlet> 셜록홈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아주 어렸을 때 이 책을 읽었는데 읽고 난 후에 너무나 사랑하게 되었다 그 후 추리소설은 정말 나의 일부가 되었다 셜록 홈즈의 추리 능력에 진심으로 감탄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특히 이 책에서 셜록홈즈의 사고방식을 많이 엿볼 수 있는데 코난 도일..
<먼저 기도하라> 조지 뮬러는 도박꾼에 음란쟁이, 도둑이었다 솔직히 그를 볼 때 하나님과는 정말 거리가 멀어보였다 그러나 그런 그 마저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게 사용하셨다 평생에 걸쳐 5만 번 응답받은 그의 삶은 정말 정말 놀랍다 우리는 기도하고 기도한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해 우리가 할 수 있는 ..
<P31> 두 어번 읽은 책이다 이 책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모습을 정확히 보여준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때 훨씬 더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모든 게 무無라면 최선을 다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우리의 인생이 그의 작품이고 우리를 만드신 목적이 있..
<긍정의 한 줄> 정말 괜찮은 책이다 이런 책들은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고 우리의 정신을 맑게 도와준다 우리의 마음은 정박할 곳이 필요하고 노력할 대상이 필요하고 의지할 인격이 필요하다 독서도 공부도 미래도 그 마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