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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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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 이건희처럼> 이건희를 존경하는 건 아니지만 그에게도 분명 배울 점은 있다 재벌 2세로 태어나 그가 노력한 열정 그 자체는 분명히 인정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잘난 점 하나 없었던 그의 분투를 통해서도 역시나 배울 점이 많이 있다 마지막으로 그의 영화 보는 방식은 정말 흥미롭다
<위대한 유산> 링컨만큼은 아니지만 윌리엄 윌버포스도 좋아하게 되었다 그도 훌륭한 정치인이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른 그리스도인이었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링컨은 정말 존경스럽다 Honesty is best policy 그는 분명 신적이었다(오해하지 말자 여기서 신적이었다는 표현은 성령충만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성경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한 위대한 지도자 구두 수선공에 뱃사공이었던 그를 그렇게 위대하게 사용하셨던 하나님만을 찬양드린다..
<하나님의 은혜> 존 맥아더 목사님의 책이다 매우 성경 중심적이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의 목사님들이 배워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말과 삶과의 괴리감은 조금 아쉽지만(그는 자기 부인이 핵심이라고 말하지만 지금 목사님의 자리는 내려놓지 않고 있다 ... 자기부인과 희생이 그렇게 중..
<영광의 무게> C.S.Lewis도 내가 사랑하는 작가 중 한명이다 그에게는 파스칼, 아우구스티누스 만큼의 천재성은 없지만 분명 훌륭한 논리학자인 동시에 매우 뛰어난 소설가였다 그가 남긴 이 글에서도 배울점이 매우 많은데 나는 변환Transposition , 신학은 시인가?, 전쟁 때 학문 등의 에세이를 좋아한다 그..
<팡세> 이 책은 사랑이다 이 책을 매우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파스칼의 천재성 때문이다 그의 저작과 삶을 추적했던 사람들은 모두 알겠지만 정말 그는 천재적이다 그가 남긴 사유들 글들 정리들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절대영어>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좋아한다 외국인들하고 대화하는 건 매우 쉽다 아무래도 어학연수 갔을 때 최소 8~10시간씩 영어를 쓰다보니 영어가 너무 익었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도 영어는 계속 느끼고 들어야 한다 영어는 또 하나의 세계이자 친구이다
<ASK 공부법>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다 물론 배울 점도 많다 천재는 질문을 던지고 묻고 또 묻는 사람이다 독서할 때 질문을 던지며 읽는 것만으로 기본 이해력이 두 배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질문하고 사색하고 토론하는 것은 정말 독서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