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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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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D는 개구라이다(2) 엠페도클레스라는 고대 그리스의 과학자가 있었다. 그의 주연구분야는 공기역학이었으며 그가 남긴 공기에 관한 실험은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한 가지 이상한 믿음(VD)이 있었다. 바로 자신이 불멸의 존재라고 아주 강력하게 상상했고 믿었던 것이다. 실제로 자신이 불..
R=VD는 거짓말이다.(1) R=VD는 거짓말이다. 누군가 이런 글을 적은 적이 있다. "나는 확신에 가득 찬 사람이 실패한 걸 본 적이 없다." 그렇다면 확신에 가득찬 다른 말로는 VD로 가득 찬 사람들이 실패한 걸 함께 봐보자. 사례 1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한 남자. "나는 예수야. 나는 죽어서 다시 부활했다고 나는 신이..
내 블로그는 나는 이 블로그의 지식이 단순히 나를 위한 즐거움으로 끝나지 않기를 빈다. 내 지식은 내 스스로 얻은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책을 쓰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고민했던 사람들, 도서관 설립을 위해서 애썼던 분들, 평화와 안전을 위해 깊이 고민했던 수많은 사람들 그 외에 나의 어..
꼭 필요한 것들을 머릿속에 저장하는 방법 암기의 방법은 많다. 그러나, 현재 기억술사라는 사람들이 암기하는 내용을 보면 참 가관이다. 숫자 외우기, 얼굴 외우기, 그림 외우기, 시 외우기, 카드 외우기, 전화번호 외우기 등 실생활에 아예 쓸모없는 내용만 외우고 살아간다. 여기에 나오는 '논리에 근거한 암기'는 유용성 측면에..
각자의 두뇌 (스스로 생각해)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해야한다? 전해지는 기록에 따르면, 아인슈타인은 수학 혹은 과학을 이미지나 음악으로 연결해서 생각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노트가 어마어마한 양의 그림과 이미지로 되어있다는 걸 발견하고는(이걸 알게 된)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러한 사고방식을 ..
서울숲의 아름다움 ♡♡♡ ♡♡♡♡♡♡♡♡♡
독서토론정리 저밖에 알아볼 수 없겠지만;; 뭐 암튼 독서토론한 내용 정리해봤어요 방법 참고하세요^^
좋은 책이 전부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느끼는 거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나 자원은 한정되어있다. 그리고 그만큼 내가 시간을 아껴서 써야하고 소중한 시간에 좋은 책을 읽으면서 보내야 할 필요성도 마찬가지로 올라간다. 어떤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좋은 책이더라도 절반일 뿐이다. 나머지는 독자가 스스로 하는 것이다" 나는 이 말을 조금 비틀어서 이렇게 고치고 싶다 "아무리 좋은 독자더라도 나쁜 책을 만나면 정신만 망칠 뿐이다 좋은 책을 발견하는 것은 독서의 중요한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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