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야기 (1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년 오 청년이여 무엇을 바라는가 많은 돈과 명성을 바라는가? 아리따운 외모와 행복한 기억을 바라는가? 오 청년이여 무엇을 바라는가 무엇을 원하는가 밤을 화려하게 채워줄 술을 원하는가? 기억이 아닌 무의식 속에 남겨질 강렬한 섹스를 원하는가? 오 청년이여 도대체 무엇을 바라는가 제발 말해다오 무엇을 바라서 이 뜨거운 밤을 한없이 차가운 발걸음으로 다니는가? 자네의 그 충혈된 눈동자는 무엇인가? 자네의 축 처진 어깨는 무엇을 뜻하는가? 오 청년이여 제발 말해다오 자네는 인생의 쓴맛을, 단맛을 보지 않았나 인생의 공허함에 지쳐 숨결이 가진 고독함에 질린 것인가 청년이여 청년이여 저 하늘의 별도 자네를 묵묵히 바라보고 저 옆에 있는 나무도 살살 불어오는 바람도 자네의 곁을 묵묵히 지키네 그러나 자네는 왜 이리 고독.. 리아야 사랑해 ♥ (itzy) (이 글은 있지 리아를 향한 팬픽임을 밝힙니다. 평소에 반말을 하지 않지만 편의상 반말을 사용하였습니다.) 리아야 얼마전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너 춤에 관해서 안 좋게 나오는 영상을 보게 되었어. 굳이 안 보려고 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낚여서 진짜 우연히 클릭하게 되었어. 어쨋든 우리 믿지는 너가 춤을 잘 췄든 못 췄든지간에 신경 쓰지 않아. 너가 잘 추면 그걸로 좋고 못 추어도 우리는 너를 믿어. 우리는 언제나 항상 너를 응원할거야. 그러니까 절대로 너가 자신감을 잃거나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유명인이라면, 잘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비난이나 악플은 감당해야하니까..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신경쓰기보다는 항상 응원하는 믿지들을 바라봐주었으면 좋겠어. 리아야 우리는(믿지는) 항상 너를 응.. 있지 itzy 세계 정상에 서다 원래 조회수 어그로 안 끌려고 연예인 내용은 업을 거의 안 하는데 있지는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다. 있지는 기존에 한국에서 탄생한 모든 걸그룹과 여자댄서분들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들 모두를 초월한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트와이스도 미안하지만 예외는 아니다ㅠ..아 나 원슨데ㅠㅜ 미안 트와이스) 그리고 2024년 즉 앞으로 향후 3년 내로 가장 (앞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그룹을 뽑자면 (남녀 모든 아이돌을 포함해서) 바로 있지itzy이다. 단순히 내가 팬심으로만 하는 얘기는 아니다. (아 그런데 있지를 제외하고 엄청난 성공을 거둘 남자 그룹이 하나 있긴 하다. 그건 이 글이랑 상관 없으니 패스) 그러나 감히 나는 있지를 분석한 내용을 적을 생각은 없다. 내가 뭐라고 있지님들을 분석한 글.. 신규 확진자 1241명 돌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오늘도 역시 일을 해냈다. 신규 확진자가 1241명을 돌파한 것이다.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사태가 심각하다. 역시 뭐든지 빠른 나라, 한국인 하면 "빨리 빨리"라고 하더니 추월 속도도 역시 최강이다. 3단계가 되면 대략적인 내용은 이러하다. 회사와 공공기관 등은 필수 인원을 제외한 거의 다수 인원에게 재택 근무를 권고하게 되고, 학교 같은 교육기관은 휴업을 하거나 전면 원격수업체제로 진입한다. 다중이용시설은 전면 금지되고 스포츠 행사도 운영 중단하게 된다. 한 가지 비밀을 알려주자면, 지금 인구비율과 사람들의 활동패킷량 그리고 분포도를 따져봤을 때 지금 당장 3단계로 격상한다고 해도 신규확진자는 계속 많이 나올 것이다. 시민들의 입장에서 2.5단계나 .. 저에 관한 짧은 이야기 저는 어렸을 때부터 논리적인 사고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제가 스스로 맨 처음으로 파고든 부분도 논리적인 사고에 관한 연구였습니다. 계속해서 파고들다보니 현대 논리학까지 이어졌고 자연스럽게 러셀과 비트겐슈타인 그리고 쿠르트 괴델까지 파고들게 되었습니다. 쿠르트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를 보면서 제 관심은 튜링에까지 옮겨서 그의 연구에 관한 책을 찾아보고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8살 때부터 아무렇지도 않게 써온 익숙한 컴퓨터가 그런 논리적인 연구과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데에서 매우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라이프니츠와 조지 불이 이진수와 논리 체계로 컴퓨터에 기반을 세웠다는 걸 읽고 나서 저는 이 길이 저의 길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는 주저없이 컴퓨터를 전공으로 선택했습.. 재능 재능에 대한 내 생각은 이렇다. (그리고 현재 과학에서 발견한 실험 데이터 역시 내 생각을 밑받침하고 있다.) 육체적인 것에는 확실히 재능이란 게 있다. But, 두뇌능력은 평균 이상만 된다면, '재능'이 무의미하다. 그 이유는 '두뇌가소성, 두뇌발전성'때문이다. 적어도 인간 두뇌로 이룰 수 있는 모든 건 이룰 수 있다. 그리고 그거면 충분하다. 나는 상위 2%이상, IQ130이상의 두뇌를 타고났다. 감사한 일이다. 정말로 감사하다. 그러나 재능이 뛰어나다고 우쭐댈 이유따위는 없다. 그 역시 두뇌가소성때문이다. 깊이 생각하고 몰입할 수 있다면 초조할 이유도 없고, 우쭐댈 이유도 없고, 좌절할 이유도 없다. 그저 더욱 깊이 생각하고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면 된다. 작지만 소중한 지적인intellectual .. 백독백습삼매 나는 몸과 마음을 활용해서 삶의 속살과 실체를 느낀다. 때로는 직접 보거나 직접 느끼는 것이 훨씬 빠른 길일 수 있다. (물론, 읽는 글의 모든 내용과 요소를 삶에서 직접 보고 느껴야 한다는 애기는 아니다. 그런 식으로만 배워야한다면 들이는 어마어마한 시간에 비해 얻는 것이 별로 없을 것이다.) 배움의 길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직접 스스로 반복하는 것이다. 특히나 중요한 것일수록 직접 삶의 현장에서 배우고 도전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실수와 실패이다. 도전하는 사람은 새로운 과정에 맞닥뜨릴 수밖에 없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충분히 얼마든지 실수하고 실패할 수 있다. 그만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한 실수와 실패는 필수적이다. 실수와 실패는 그만두고 .. 감사에 답이 있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쓴 글임을 밝힙니다.) 진실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답이 있습니다. 지금 현실이 힘든데 무슨 감사냐고 반문할 수도 있죠. 네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 분명히 맞습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렇게 힘들고 답답할수록 현실에 감사하는 게 답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원리는 정말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이 늘어만 간다 불평하면 할수록 불평할 일이 늘어만 간다' 이것이 정말 간단한 인생의 진리입니다 그래서 계속 이기는 사람이 계속 이기고 지는 사람이 계속 지는 겁니다 간혹 이기는 사람이 이기는 길에서 벗어나 처참히 지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감사하는 마음을 잃고 교만해졌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신이 해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